1. 구동 단계
로케일 에뮬레이터라는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프로그램이 아쉽지만 모든 게임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옛날 게임들(10년도 이전?)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MS 사의 로케일과, NTLEA 사용법(윈10 호환 버젼이 있으나 호환성 자체는 낮은 편)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NTLEA은 자신의 OS의 호환성 맞는 버젼(윈10 이전은 0.9X 버젼, 10은 ntleas046 X64)을 설치한 뒤, 실행하면 탐색기가 뜨는데 실행 파일을 찾아서 실행해주면 된다.
문제라면 낮은 호환성과 최신 게임이 잘 안된다는 흠이 있다.
로케일도 NTLEA와 거의 마찬가지이고, 현재는 락이 크게 안 걸려 있는 옛날 미연시들과 영미권 게임 구동을 편이하게 주고 있다. 게임자체에 락이 걸려있는 경우는 잘 실행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2. 오류 체크 단계
간혹 진행 중에 자신의 윈도우 버젼(OS)과 호환이 되지 않거나 혹은 크랙을 씌웠음에도 불구, 시디롬을 넣어달라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KEY사의 게임의 경우 알파롬/Sign Engine의 언락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크랙을 씌워주고 또, 언락을 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이런 식으로 언락이 안 된 상태라면...
설명대로 언락을 해주면 바로가기가 같은 폴더 내에 생성된다. 로케일 에뮬레이터로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완료.
간혹, 데몬툴 등으로 오리지널 CD 삽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넣어주면 실행된다. (간만에 돌렸더니 진행 세이브 데이터가 사라진 모양이다. 아직 올클 못했는데....쩝;)
3. 번역 방식 선택
1) 아랄 트랜스
프로그램 내부에서 번역을 해서 로딩 시간이 조금 길다. 단점이라면 오류가 나면 세이브 이전에 꺼지는 참사도 생길 수 있다.
https://mireado.blog.me/220625861343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조. 최근엔 자주 쓰지 않아 기억이 가물가물.
요새는 자동 퀵세이브가 되는 게임들도 많으니 사용하려거든 고려할 것
2) 에그헤드/아네모네+ITH
최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후킹>번역 방식.
프로그램 외부에서 출력 시키는 방식으로 아래 스샷과 같이 번역이 가능하다. 이것 역시 H코드를 찾아서 입력해야 하므로 일일히 넣어주자.
가끔 일부의 게임이나 Kirikiri 코드 쓰는 게임 한정으로 따로 코드를 입력해주지 않아도 번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푸른 저편의 포리듬(애니화 되기도 한)을 예시로 들어보았다. H코드를 적용한 상태라서 어느정도 깔끔하게 원문을 ITH 3.0으로 읽어들이고
그 내용이 에그헤드로 번역문이 출력되었다.
(물론 정황상 '그런.....가요' 겠지만, 번역기에게 그 정도로 높은 수준의 번역을 기대하지는 말자.)
그러나 H씬, 줄임말, 다쟈레나 이상한 드립칠 때 대사는 높은 확률로 발번역이 발생하므로, 구글 번역에게(?) 물어보거나 해서 직접 본인이 찾아보는 것도 좋다.
+EZ트랜스에 사전에 수작업으로 추가하거나 정리를 해두면 깔끔하게 번역될 확률이 조금 늘어난다.
# 정리 - 미연시 구동을 위해 최소로 필요한 것들
1.게임 소프트+크랙
2.번역 프로그램 (아랄 혹은 ITH/ITHVNR를 읽어옴>아네모네 혹은 에그헤드로 출력)
3.번역툴 모체가 되는 EZ트랜스
4.업데이트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유틸들(DX셋업이나 각종 설치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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